자연 만물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나타낸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 내는 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시 19편 1-6)
(사진 우종선 작품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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