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14 하나님께 죄 고백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 17. 07:21


 하나님께 죄 고백
하나님께 고백하며 자비를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회개하는 사람을 도우심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 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 사람은 죄를 범할 수 있는 나약한 존재다.
죄는 반드시 고통의 값을 치르게 되는데
지금 다윗은 죗값으로 심히 고통 당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을 믿고 회개하고 용서를 구한다.


자신은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가 풍부하시니 그 사랑과 그 자비로우심으로
자기를 용서 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의지한다

하나님은 어떤 죄라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며 희망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시 6편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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