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1. 대통령 몸에 손 얹고 기도하는 나라
대통령 몸에 손 얹고 기도하는 나라
* (왕상 8:54-56)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56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 국가 지도자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복된 나라 된다.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원한다고 다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복을 받을 삶을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향하여 축복한다는 말도 쉽게 합니다. 좋은 말이지만, 그렇다고 그 말이 곧 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복을 줄 수도 있고, 거두어 가실 수도 있는 분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천하의 지혜 자 솔로몬도 하나님께 복 받기를 원했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복 주시기를 기도했으며,
복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인류 역사에 전무후무한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불행 하게도 말년에 타락하여, 나라가 풍비박산이 났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그 나라를 버리지 않으시고, 보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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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대통령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고, 목회자들은 대통령의 등과 어깨에 손을 얹고 안수 기도했습니다. 솔로몬과 같은 마음이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역시 미국은 청교도들의 신앙으로 세워진 나라답습니다.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 시절,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통성기도 시간에 대통령이 무릎을 꿇었다고, 부정적 말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그때 대통령의 머리나 등과 어깨에 목회자들의 손이 얹혔다면 더 많은 말들이 있었을 것이 뻔합니다.
▶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대통령,
대통령 어깨와 등에 목회자가 손을 얹고 기도해도 되는 미국의 정서는 하나님께서 복 주실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대통령과 그 주변에는 함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간신도 있고, 충신도 있을 수 있고, 그들이 모여 정책을 계획하지만, 자기들이 아는 만큼, 그리고 하고 싶은 방향으로만 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일하면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므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능력과 기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지혜로 주어집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이민자가 함께하는 나라이다 보니 각가지 문제도 많고, 비성경적인 정책도 보이고, 대통령도 사람이다 보니 허물도 있지만,,,
그래도
그 나라 심장부인 백악관에서 대통령이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고, 목회자들은 그의 몸에 손을 얹고 합심하여 기도해도 되는 미국인 것을 보니, 지금껏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이었듯이, 앞으로도 그 일에 쓰임 받을 것 같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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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2676. 대통령 몸에, 목사가 손 얹고 기도해도 되는 나라, 란 제목의글을 다시 올림-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