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358. 교회 시설들, 코로나 치료에 내어주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3. 10. 00:00





교회 시설들, 코로나 치료에 내어주네!

교회가 운영하는 수양관 등을 코로나 19 경증 환자위해 사용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광림교회(김정석 목사)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들 중 비교적 경증인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유공간으로 교회 시설을 제공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영산수련원 2개동, 사랑의교회는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교회수양관과 충북 제천시 제천기도동산, 광림교회는 경기도 포천시 광림세미나하우스를 각각 제공하기로 했다.

 

이들 교회들은 수용 인원과 절차, 방식 등 구체적인 실무 내용을 보건당국과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  광림교회 세미나하우스

 

이들 교회는 교회들이 이같이 결정하게 된 것은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들이 병상 부족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사랑의교회 제천기도동산

국민일보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

입력 : 2020-03-04 09:50/수정 : 2020-03-04 10:4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14325&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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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하 7:13-14)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원인을 알고 할 일을 하며 기도할 때입니다.

       비가 오지 않거나(자연재해) 곤충에 의하여 농사(사업)를 망치거나 사람에게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반드시 그렇게 되는 원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말하는  원인은, ♥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시켜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오늘 날도 예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해결책도 성경에서 찾아봐야 합니다.

악에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가장 큰 악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적 가치를 우상처럼 챙기고섬기는 것입니다. 이런 악을 버려야 합니다. 또 스스로 낮아져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요약하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회개하며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살길이요 방법입니다.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방법을 다 동원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부족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셔야 가장 온전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누구든지 조심하고 경계하면서하나님을 멀리하고 쾌락과 세상적 가치을 우상처럼 떠받드는 죄 된 삶을 버려야합니다. 겸손하고 진실한 자세로 회개(悔改)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입니다.

 

교회가 문을 잠그고 공동체 예배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울며 회개하고 말씀 따라 기도하며 세상 사람과는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낼 때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