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7. 무당집 아들이 예수님 믿고 전도사 됐다.
무당집 아들이 예수님 믿고 전도사 됐다.
[역경의 열매 그 후] 개그맨으로 더 잘 알려진 배영만씨 예수님 믿고 전도사 됐답니다.
‘역경’ 연재 후 해외에서도 응원 문자 하나님은 해결사… 믿고 의지합시다
제 생각에 하나님은 복음 실은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역경의 열매’를 사랑하시는 것 같다. 신문을 통해 많은 분이 은혜를 받고 있다. 또 감동·감화를 받고 있다. 아직 주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역경의 열매는 하나님을 믿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내 이야기도 그랬다.
역경의 열매가 나가고 많은 독자분들에게 전화를 받았다. 해외에서까지 카카오톡 등으로 연락과 응원 문자를 받았다. 집회 문의도 계속 들어왔다. 평소보다 많이 바빠졌다.
모든 게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이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역경의 열매를 연재하면서 이전보다 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역경의 열매를 읽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자주 봤다. 간증을 읽고 새 삶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다.
나는 후두암으로 고통당하던 중 아내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해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전국의 교회를 돌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영혼을 구원하고 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 살아온 인생, 힘들 때가 많았다. 순간순간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뒤돌아보니 그것이 은혜였다.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절망에 빠진 분들이 있는가. 고통과 연단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떨까. 하나님은 분명 해결사이시다. 절망 과정을 통해, 그리고 인내와 연단을 통해 여러분을 다시 살리실 것이며 성장시키실 것이다.
그렇다. 역경은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가나안을 향해 나아간다. 하나님은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0년을 돌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다. 왜 그랬을까. 궁금했다. 거기서 깨달은 게 있다. 역경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점이다. 우리를 이기게 하려는 하나님 섭리이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독생자, 예수를 아낌없이 주신 분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다. 하나님을 꼭 붙드시길 바란다. 힘내시라.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입력 : 2019-12-10 00:0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1746&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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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모든 것은 변하지만, 구원 진리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외모도 변하고 만물은 다 변하지만, 오직 예수님을 통한 구원진리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삶이 하나님께로 만 집중되고 천국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는 진리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앞으로도 지구의 종말이 올 때까지 변하지 않고 동일합니다.
변질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상처받았거나 반대로 내가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능력은 동일하게 나타나고 누구나 이 은혜를 힘입어 복될 수 있습니다. ♥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변하지 않는 예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