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172. 동성애 탈출한 남성 3인의 삶과 신앙

행복을 나눕니다 2019. 6. 19. 00:00





    

 

동성애 탈출한 남성 3인의 삶과 신앙

창조 섭리 거스르다 복음 듣고 거듭났죠


이요나 홀리라이프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홀리 페스티벌에서 탈동성애자들과 함께 행사 취지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탈동성애자인 알레시오 리치오, 시홀 지아니토 시투모랑, 이 대표, 마크 에스테판 오브레로. 홀리라이프 제공

 

햇볕이 부쩍 뜨거워진 6월의 첫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선 이색 풍경이 연출됐다. 세계 각국의 탈()동성애 운동가들이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마련한 홀리 페스티벌행사장을 찾은 것이다. 국내 동성애자 최대 행사인 서울퀴어문화행사의 맞불 성격의 집회였다.

 

탈동성애운동은 동성연애를 하지 말고 벗어나라고 권하는 운동이다. 과거 게이나 레즈비언, 또는 양성애자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밝힌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동성애에 대한 성적 지향을 없애거나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필리핀 탈동성애자 마크 에스테판 오브레로(28)한때 유명 동성애자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뒤 동성애 세계에서 벗어났다. 하나님은 나를 고쳐 주셨다.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간증했다.

 

마크는 이제 삶의 목표가 생겼다. 내가 경험한 트랜스젠더 세계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에스테판 오브레로가 트랜스젠더 클럽에서 일할 때(왼쪽)와 현재 모습.

마크는 필리핀 최대의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우승자다. 호르몬 약을 먹으며 트랜스젠더 클럽에서 일했고 매춘이 생계수단이었다. 미국의 동성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동성결혼의 삶이 행복하지 않았다. 현재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제 얼굴만 보고 예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온전한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며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방한한 또 다른 탈동성애자 시홀 지아니토 시투모랑(39)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믿기 때문이다.

 

시홀은 게이 포르노를 즐겨보고 게임, 동성연애를 계속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오히려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동성 남자를 좋아하는 내가 싫었고 여러 번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비하신 하나님은 그때마다 나를 살려줬다고 했다. 시홀은 눈물로 회개 기도를 드리고 동성애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동성애는 중독현상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니 동성애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늘 유혹은 있지만 지금은 동성애를 멀리하게 됐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탈리아인 알레시오 리치오(32)17세 때 커밍아웃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회에서 퀴어신학까지 배웠다. 하지만 여전히 우울했다. 동성 남자와 헤어지고 우울증이 더 심해져 극단적 선택을 했다.

 

알레시오가 복음을 접한 건 지인의 장례식에서다. 영생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호기심이 생겼다. 사촌의 인도로 교회에 출석했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하나님이 저를 게이로 창조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동성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젠 착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기도 후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난생처음 느끼는 평안함이었다. ‘동성애에서 탈출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그는 무릎을 꿇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순간 성령님이 마음속에 들어오심을 느꼈다.

 

알레시오는 동성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뒤 에이즈 검사를 했다. 검사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별로 기쁘지 않았다. 우울한 감정이 계속됐고 하나님께 울며 매달렸다. 그러자 평안함이 찾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담배는 끊었지만 담배 피우고 싶은 욕구는 남아있듯, 아직 동성애 유혹에 시달린다면서 하지만 나는 더이상 게이가 아니다. 예수 안에서 거듭나는 데 삶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다짐했다.

 

탈동성애자와 가족, 교계 및 시민단체 회원들은 거리행진을 함께하며 찬송 예수 사랑하심은을 힘차게 불렀다.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성경에 써 있네.”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입력 : 2019-06-14 18:36


여러가지 동영상을 더 보려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3124&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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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창조 섭리를 거슬리면 멸망입니다.

지구를 만드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꼭 필요한 것으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창조하신 것도 그것이 가장 합당하고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못난 인간이 그것을 파괴하면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쾌락을 추구하려는 사람이 일부 있고 그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구는 망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역하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거나 자녀 생산을 못했기 때문에 인구 감소로 소멸됐습니다.


♥ 역사에서 왕성했든 민족이나 국가가 사라진 이유가 우상숭배나 음행과 음란 등으로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거나 인구 감소로 멸족된 경우가 많았음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려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그것을 역행하는 개인이나 민족은 제거하셨습니다복을 받고 살아도 짧은 세월이므로 세월을 아끼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