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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8. 신분이 달라졌고 삶이 복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2. 23. 07:44







신분이 달라졌고 삶이 복됩니다.


* (빌레몬서 1:16절)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 신분이 달라졌고 삶이 복됩니다. 예수님 덕택에...
[오네시모]라는 사람은 [빌레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종으로 살았는데, 어느 날 뛰쳐나와 떠돌이 신분이 됩니다. 그 후 바울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는 종의 신분으로 도망을 쳤기 때문에 붙잡히면 죽어야 하는 시한부 인생 같은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믿으므로, 사람의 종이요 떠돌이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으로 상승됐고, 당장 죽을 위험도 면하게 되었으며, 바울의 형제로 소개가 됐습니다.


♥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상승됐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어떤 공을 세웠거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른 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된 일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께 보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되고 예수님 나타내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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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달라진 [오네시모]는, 후일 옛날 자기의 주인이었든 [빌레몬]을 만나 화해합니다. 이 과정은 바울이 중재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예수님께서 중재자 되십니다.
왜냐하면, 죄는 사망인데, 우리의 죗값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므로 대신 치루셨고 부활하셨으므로, 주님은 우리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 기도 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천국에 이르렀을 때는, 예수님께서 [이 사람의 죗값을 내가 대신하여 죽음으로 대속했으니, 이 사람은 죄가 없다]고 증언도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며, 땅에서는 보호와 인도를 받고, 찬국을 보장 받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보은의 삶을 살게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