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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8. 노인만 느끼는 애로와 염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4. 19. 06:28








 

노인만 느끼는 애로와 염려

나이 들면서 걱정되는 것 1'시력 저하'한국인이 꼽은 1위는?

 

독일 시장조사업체 GfK가 한··일과 미국, 독일 등을 포함한 세계 17개국의 15세 이상 패널 2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나이가 들면서 걱정되는 것으로 시력저하와 기억력 감퇴가 각각 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력부족' 36%, '스스로 몸 관리하기 어려움' 34%, '걷거나 운전하기 어려움' 33% 등이 뒤를 이었다.


남녀 성별로 구분했을 때 남성은 '시력 저하'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억력 감퇴' 34%, '기력 부족' 34%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기억력 감퇴'1위로 꼽았고, '시력 저하' 40%, '스스로 몸 관리하기 어려움' 38% 순으로 걱정스럽다고 답했다.

 

특히 한국 남성들은 '시력 저하'가 가장 걱정스럽다고 답했으며, 한국 여성들은 '피부 노화·주름'47%로 높았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와 유럽권 국가가 다른 차이를 보였다. ··일은 '시력저하'가 가장 걱정스럽다고 답했고, 미국과 독일은 '기억', 프랑스는 '운전'을 각 1위로 꼽았다. 2위로 한국과 프랑스는 '기억', 중국과 일본, 미국은 '체력', 독일은 스스로 몸 관리하는 '자구'를 걱정했다.

 

외모에 대한 걱정은 한··일 아시아 국가가 높았다. 한국 여성은 '주름'1, '체력 감퇴' 2, '기억력 감퇴'3위였다. 일본 여성은 '시력 저하' 다음으로 '주름'2, '체력'3위로 나타났다. 중국 여성은 '주름', '체력 감퇴', '시력 저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거의 대다수 유럽과 아메리카 여성들의 주름 걱정이 10위권 밖이었다.




 

GFK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국가에 따라, 성별에 따라 어떤 노화 증상을 걱정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앞으로 의료, 의약, 제조, 유통 분야 연구진과 마케터에게 어떠한 맞춤형 재화와 용역을 제공해야 하는지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김경희 그래픽= 강선경 입력 : 2017.03.21 09: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 (노인이 되어 보지 못한 젊은 세대가 노인을 알아가는 자료,,,관리자)

 


*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 주님 만나면 큰 은혜로 채워집니다. 기대합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할 때도 있고,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언행이나 직업 선택이나 삶의 여러 분야에서 조심스럽고 제약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삶을 세상의 잣대로 보면 어리석은 것 같고 답답해 보일 수도 있고 재미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를 불만스러워하거나 애로사항으로 생각하면 신앙생활에 큰 짐이 되거나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 함께하시므로 성도만이 가지는 심령의 즐거움과 평안으로 채워집니다.

 

성도는 세상의 삶에 충실하면서,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주님 만남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기쁨과 상급과 즐거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클수록 바른 신앙으로 정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 삶이 온전하기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주어질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는 성도는 자질구레한 일로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며 믿음생활 하므로 주님께 영광도 되고 자신도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정신 차리고 믿음생활 해야 하지만, 삶의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