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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 대한민국 아날로그 컴퓨터 개척자

행복을 나눕니다 2016. 6. 2. 04:59








 

대한민국 아날로그 컴퓨터 개척자

한양대서 '이만영 박사 전시회'제자 박근혜 대통령 편지도 공개

 

1960년대 국내에서 아날로그 컴퓨터를 만든 고() 이만영(1924~2013) 박사를 기리는 전시회가 18일부터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1924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박사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석·박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1964'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등록문화재 제558)'를 개발했다. 이 박사가 직접 진공관 610여개와 부품 4만여개를 조립해 만든 것으로, 실시간으로 고등 미적분을 계산하는 기능을 갖췄다. 1·2호기는 1963년 화재로 소실됐다.

 

이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공대 교수 시절인 1972년 서강대에 교환교수로 파견돼 1년간 강의하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가르쳤던 학생 43명 중 박 대통령이 유일한 여학생이었다.

 

이만영 박사가 진공관을 조립해 만든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 앞에 앉아 있다. 작은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1973년 이 박사에게 보낸 편지.


이만영 박사가 진공관을 조립해 만든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 앞에 앉아 있다. 작은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1973년 이 박사에게 보낸 편지. /한양대 제공

박 대통령은 졸업을 앞두고 이 박사에게 "졸업생 대부분이 군대에 가야 하므로 취직을 하게 되는 학생은 네 명뿐인데 저는 아직 (진로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했다""지금도 선생님 수업 시간이 눈에 선하며 베풀어주신 은혜 잊을 수가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 박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영구 귀국해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한국전자통신 초대 사장을 지냈다. 또 국민훈장 동백장(1983), 대한전자공학회 학술상(1983), 대한민국 학술원상(1990), 한국공학한림원 대상(1998), 국민훈장 무궁화장(2000)을 받았다.

 

한양대 박물관은 이번에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를 처음으로 장기간 공개한다. 이 박사가 1973년 대학생이던 박 대통령에게 받았던 편지, 이 박사의 학창 시절 필기노트 등도 전시된다..

조선일보 유소연 기자 입력 : 2016.03.17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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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 3:1-5)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징조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날로 악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죽었다는 소리 들어도 놀랐는데, 지금은 사고가 났다고 하면 웬만한 것은 보통으로 여기는 실정입니다. 생명 경시의 현상입니다.

범죄도 아주 지능적으로 나타나고, 가족 간의 범죄도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오래전부터 이런 악한 일들이 일어 날 것을 예고했고, 그렇게 되는 때는 세상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징조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만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런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 대부분 나타난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휩쓸릴 것이 아니라 돌아서서 주님이 바라시는 삶으로 바르고 의로운 길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의 성도의 삶이요 마지막 때를 대비하는 삶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