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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세계 50대 부자 70%는 ‘흙수저’ 출신

행복을 나눕니다 2016. 2. 23. 07:05







세계 50대 부자 70%흙수저출신

금수저’ 16명도 노력형 巨富 많아1위 빌 게이츠 대표적 자수성가형

 

세계 50대 부호 가운데 70%는 가족에게 재산을 물려받은 금수저출신이 아니라 스스로 부를 형성한 자수성가형이었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6(현지 시간) 발표한 세계 5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50명 중 34명은 맨손으로 막대한 부를 쌓았고 나머지 16명은 상속 등으로 부호 반열에 올랐다. 16명 가운데 순수하게 상속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7명이고, 나머지 9명은 부친 등의 유산을 토대로 본인이 노력한 데 따른 것이었다.

 

세계 최고 부자에는 874억 달러(105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올랐다.

 

이어 패션 브랜드 자라의 공동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668억 달러)투자의 귀재워런 버핏(607억 달러)이 각각 2, 3위였다.

 

상위 10위 안에서 5, 6위를 차지한 미국의 석유 재벌 찰스, 데이비드 코크 형제를 빼면 나머지 8명이 스스로 부를 일군 사람들이다. 미국 대통령 출마를 고려 중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도 자수성가형으로 9(421억 달러)에 올랐다.

 

순수하게 유산으로 부호에 오른 사람들은 단연 미국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의 상속자들이었다.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턴의 자녀들인 짐, 롭슨, 앨리슨은 각각 13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리슨은 여성 최대 부호로 332억 달러를 갖고 있다.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런도 남편에게 물려받은 재산으로 47(144억 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49위에 오른 나이지리아 부호 알리코 단고테와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의 제임스 사이먼스는 자산이 각각 143억 달러에 달했다. 단고테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으로, 석유 가스 철강 등 다양한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사이먼스는 하버드대 수학과 교수 출신으로 정교한 데이터 분석으로 투자해 큰돈을 벌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50명 중 29명이 미국 출신이었고 전체의 4분의 1 정도는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부를 축적했다고 전했다.

 

동아일보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기자

입력 2016-01-28 03:00:00 수정 2016-01-28 05: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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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적당한 복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올 때 비참하거나 괴롭게 살기 위하여 출생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 자기 환경이 좀 그럴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받은 복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광산 같거나, 날씨가 추워 미처 피지 못한 봉우리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광산을 개발하여 보삭을 찾고, 봉우리에 온기를 불어넣어 꽃을 피게 하는 수고를 통하여 거두는 재미와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 삶이 행복합니다. 고생은 되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좋은 것입니다. 조심할 것은 내가 가진 것을 누구와 비교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누구나 세상 떠날 때는 가진 것 전부 버려두고 빈손으로 갑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그런 것들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리하게 욕심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꼭 가지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천국 입장권과 같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