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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제주에 '생각하는 정원'

행복을 나눕니다 2015. 8. 19. 06:35

 

 

 

 

 

제주에 '생각하는 정원'

"진취적이고 강한 한국 정신의 상징"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중국 중3 교과서에 상세히 소개

 

'역사와 사회' 교과서 사진

1995년 장쩌민 주석, 1998년 후진타오 주석이 방문하며 중국인이 찾는 명소가 된 제주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이 중국 중학 교과서에 소개됐다.

 

중국 인민교육출판사가 발행한 9학년(한국의 중3) 교과서 '역사와 사회'(하권·사진) 5단원 '냉전 시기의 세계' (32)에 두 단락에 걸쳐 소개 글이 실린 것. 이 단원은 '한강의 기적으로 본 문화의 힘'이라는 소제목 아래 한국의 현대화 과정을 소개하며 '한국은 짧은 시간에 일본에 이어 동아시아 제2의 공업 국가가 됐다. 이런 기적을 이루어낸 건 높은 교육열과 문화의 힘'이라고 했다. 이 교과서는 성 원장을 한국 정신의 상징이라고 했다.

 

교과서는 '성 원장은 1963년 제주로 가 20여 년간 15t의 돌과 흙을 운반하며 수도도 전기도 없는 황무지를 개간해 3에 이르는 정원을 조성했다''그는 한국인의 진취적이고 강한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상징'이라고 기술했다. 이 교과서는 오는 9월부터 5400만명 중학생의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각하는 정원에서 분재를 돌보는 성범영 원장. /이종현 기자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1968년 감귤과 분재 농장으로 출발, 1992년 분재예술원으로 개원했고, 2000'생각하는 정원'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조선일보 제주=오재용 기자 입력 : 2015.04.08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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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3-)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통계적으로 기독교가 타종교에 비하여 선한 봉사를 훨씬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교회가 선한 일을 하는 것은 과시하거나 자랑하고자 함이 아니고, 주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좋은 일을 하면서도 드러나지 않게 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고, 반대로 교회의 조그마한 부정적인 면만 크게 부각시키는 일이 허다합니다. 물론 교회도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회개할 일은 회개하고,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겸손히 알리므로 세상이 교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하는데 도움이 큰 도움이 됩니다. 교회 뿐 아니라 국가나 개인이 하는 일도 순수한 선한 일은 자꾸 알려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