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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베트남전 영웅들 50년 만에 훈장

행복을 나눕니다 2014. 12. 9. 07:55

 

 

 

베트남전 영웅들 50년 만에 훈장

참전용사 2, 백악관서 수훈

 

20대 때인 1960년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베니 애드킨스(80·사진 왼쪽) 당시 병장과 고() 도널드 슬로트 상병이 50년 만에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백악관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수십년간 베트남 참전 군인들은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감사와 존경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들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애국자"라고 말했다.

 

애드킨스 병장은 19663, 38시간이나 이어진 베트콩의 대규모 공세를 진지에서 방어하면서 적들에게 노출된 동료 수십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로 특별군으로 편성돼 최전선에서 싸운 그는 세 번이나 베트남에 파견돼 170여명을 사살했고, 본인도 18번이나 부상했다.

 

20살이던 고 슬로트 상병은 19691, 케손 계곡을 순찰하다가 동료가 부비트랩을 잘못 건드려 수류탄이 언덕에서 굴러내려 오자, 몸을 던져 동료 수십명 목숨을 구했다. 동료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몸을 던졌음에도, 충격파가 엄청났다""(도널드)이 희생해 우리가 모두 살아남았다"고 했다. 슬로트 상병의 훈장은 남동생이 대신 받았다.

조선일보 워싱턴=윤정호 특파원 입력 : 2014.09.17 03:04

 

*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필기시험이나 면접시험 등을 통과한 사람을 선발하시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 사람들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부족도 허물도 아시고, 무식이나 무능도 아시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시고 훈련시켜 일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를 따르라]는 말씀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다듬어서 쓰시고 상 주시려고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나를 믿어라]..-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