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 해군 링스헬기 최초 부부 正조종사 탄생
해군 링스헬기 최초 부부 正조종사 탄생
해군의 주력 해상 작전헬기인 링스헬기에 정(正)조종사 부부가 탄생했다. 7일 링스헬기 정조종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제6항공전단 소속 양기진(33·해사58기) 소령이 청해부대 16진 항공대장이자 문무대왕함 링스헬기 정조종사로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된 이명준(37·사관후보 94기) 소령의 아내다.
2004년 해사 졸업 후 2005년 한국 첫 여군 링스헬기 부(副)조종사가 된 양 소령은 2009년 결혼해 첫 해군 부부 조종사로 화제를 낳았다. 그리고 이번에 최초의 해군 여성 정조종사이자 부부 정조종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 정조종사는 해상 20m 저고도 비행은 물론 항해 중인 함정에 이착륙해야 하는 등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양 소령은 "전 해군 최초의 여군 조종사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돌이켜 보면 임무 완수와 목표 달성에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고 했다.
남편 이 소령은 7일 청해부대 16진의 리비아 파견 결정에 따라 아덴 만에서 리비아로 이동하게 됐다. 이 소령은 "자랑스러운 군인 부부가 되겠다"고 했다. 현재 해군에는 항공기 조종사 5명과 전술통제관 8명 등 항공정비·조작·통제 분야에 여군이 70여명 있다.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김종호 기자 입력 : 2014.08.08. 03:03
* (시 103:2-5)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시는 분, 사랑과 자비로 단장하여 주시는 분,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새번역 성경)
#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으면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 병을 고치시는 분, 생명을 살리시는 분,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단장 시키시는 분, 평생에 좋은 것으로 주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떤 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살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