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결혼 전 속도 위반, 수치스러웠다
결혼 전 속도 위반, 수치스러웠다
고소영, 혼전 속도 위반 “수치스러웠다”며 눈물, 9일 밤 11시 15분 방송.
톱스타 고소영이 눈물을 보였다.
고소영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후반부 예고편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소영은 “요즘 토크쇼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말문을 열어, 결혼 후 첫 토크쇼 출연을 알렸다.
이어 장동건과의 만남에 대해 “미국을 갔는데 (장동건이) 남자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내가 초혼이다”, “자기야, 나아기 가진 것 같다”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을 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누구 집이냐?’는 질문에는 “집요하다”고 웃어 넘겼다.
특히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는데 내가 너무 수치스러웠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고소영은 방송에서 속도 위반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 임신과 출산 등 결혼 후 근황에 대해서도 말할 예정. 관련 내용은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사입력 2012-07-03 09:52:00 기사수정 2013-07-03 09:02:21
*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지난날을 뉘우치며 고백하는 사람은 참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난 허물에 대하여 웃어넘기거나, 변명하거나 괴변으로 자기 방어하는데, [결혼 전 속도 위반이 수치스러웠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것은 박수받을 일입니다.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 후회스럽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수치스런 일]을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수의 젊은이가 혼전 임신에 대하여 [임신은 예단]이라는 수치스런 말을 함부로 지껄이며 처신하는 경향이 있는데, 순결을 지키다가 부끄럽지 않게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교훈으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질서대로 행하는 사람을 좋아하시고 복 주십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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