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536. 배우 오윤아 의 고백

행복을 나눕니다 2020. 11. 12. 00:00

 

배우 오윤아 의 고백

편셰프 오윤아 “믿음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장애 자녀를 둔 엄마의 신앙

 

“많은 부모들처럼 저도 수없이 의심하고 속으로 외쳤어요.

‘내가 뭘 잘못했지. 왜 내게만 이런 시련이 찾아온 거지.?’

 

하지만 지금은 알아요. 하나님이 우리 민이를 왜 제게 보내주셨는지를요.”

 

배우 오윤아(강남중앙침례교회 집사)가 8일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린 ‘2020 다니엘기도회’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제공

 

배우 오윤아가 8일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린 ‘2020 다니엘기도회’에서 아들 송민(13)군과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최근 요리예능 프로그램인 ‘편스토랑’을 통해 셰프로서의 면모와 발달장애를 앓는 아들을 둔 엄마의 일상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집사인 그는 “첫 촬영 날 아들이 자기 머릴 때리며 돌출행동을 했다. 프로그램과 스태프에게 폐를 끼칠까 싶어 엄청나게 긴장했는데,

눈을 감고 기도하는 동안 민이의 기분이 좋아져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날 이후 매번 기도하며 촬영을 준비 한다”고 회상했다.

 

지난 4월 한 차례 출연을 예정하고 시작된 프로그램은 고정 출연으로 이어졌다.

오윤아는 강하고 당당한 연기를 펼치는 화려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장애아동을 키우며 울고 웃는 엄마로서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울림을 줬다.

시청자들에게 전달된 감동은 자신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줬다.

 

“매년 기도원에 가서 민이가 많이 나아지길 기도하면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을 땐 실망하곤 했는데 최근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편스토랑을 본 뒤 ‘민이 덕분에 용기를 얻고 아이와 외출에 도전 한다’

‘민이네 일상을 통해 위로를 얻는다’는 댓글과 메시지를 보내주시더군요.

민이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런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날 1시간여 동안 간증을 전한 오윤아는

‘봉지쌀로 근근이 끼니를 때우면서도 주일학교의 행복한 추억이 가득했던 유년시절’

‘사기를 당해 신앙을 잃었던 어머니의 회심’

‘방황하던 청소년기와 생각지도 못한 연예계 진출’ 등

지나온 삶의 순간들을 소개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앙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제가 방에 걸린 십자가를 보며 기도하는 모습은 방송에 다 편집되지만, 민이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하는 모습은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며

“오윤아가 하나님 믿는 사람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게 하심 또한 그분의 계획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윤아 동영상) https://youtu.be/JNIyggsTXpE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오윤아의 간증은 동시 접속자 5만5000명을 기록하고 동시간대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매일 오후 8~10시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국민일보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입력 : 2020-11-09 16:0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98726&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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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급기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 참 신(神)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이 섬기고 그 앞에 절하고 빌고 있는 대상을 보면 전부 사람이 만든 조각품이거나 자연 속에 존재하는 것이나 혹은 죽은 사람들의 사진이나 그림을 놓고 하는 행위입니다.

 

♥ 사람이 만든 물건은 생명이 없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물체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그 앞에 빌고 복을 구하는 것은 사람이 스스로 무능하고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만들고 생명도 없는 것은 신이 아니며 신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참신은, 스스로 계시며 천지를 창조하실 능력도 있으시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거룩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받고 기적을 맛본 이스라엘 백성 중에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며 좋아하고 춤추고 놀았으나 전부 진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불 가운데서나 구름이나 수풀에 가려진 가운데 음성을 듣고 대화한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데도 직접 눈으로 하나님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문제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보면 죽는가?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거룩하신 분이라 죄인인 사람이 감히 직접 뵐 수 없기도 하고.

신비의 하나님은 그 광채(光彩)가 너무 찬란하여 사람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마치 사람이 태양을 직접 눈으로 보면 눈이 멀거나 상하고, 더 가까이 가면 타서 죽듯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된 광채(光彩)는 태양보다 더 찬란하고 강하여 사람이 보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알고 싶으면! 성경을 읽으면 됩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계속 읽으면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주변에 신앙 좋은 분의 도움을 받으며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확신하게 됩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내일도 영원까지 계시며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이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