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502. 코로나19 감염 1위라도, 예배는 드린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9. 29. 00:00

 

코로나19 감염 1위라도, 예배는 드린다.

미국 교회 87% 현장 예배 복귀… 헌금 비롯 모든 기능 점차 회복세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예배 전경.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페이스북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폐쇄됐던 미국 교회들이 점차 현장 예배를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주류 기독교, 복음주의, 독립 개신교 교회 목회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교회 분포는 도시 33%, 도시 근교 33%, 시골이나 작은 마을 25%, 대도시 9%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과 대비해 교회 헌금이 ‘늘었다’는 응답은 22%로 올해 4월에 비해 14%, ‘비슷하다’는 응답은 42%로 15% 증가했다. 반면 헌금이 감소했다고 대답한 목회자는 36%로, 65%를 기록했던 4월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또한 목회자의 대다수인 87%는 현장 예배를 재개했으며 교회에서 성도들이 만남을 가진다고 응답했다. 이는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지난 7월 발표한 71%에 비해 16% 증가한 수치며, 비슷한 시기에 바나그룹이 실시한 설문에서는 목회자의 49%가 교회에서 성도들이 모임을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출석률에 있어서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라는 응답이 58%를 차지했다.

 

미국 복음주의연합회(NAE) 대변인인 브라이언 클루스 목사는 “이것은 미국 전역의 교회들에게 고무적인 소식”이라며 “이 새로운 발견들은 대부분의 교회와 교인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모든 어려움 속에서 살아남고, 심지어 번성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클루스 목사는 그러나 헌금이 상승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목회자들은 여전히 재정적인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명에서 “많은 교회의 재정이 안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0%의 목회자들이 가정과 교회 활동에서 재정적인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특히 목회자와 교회 직원들에게 스트레스가 많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2020-09-26 03:54:43 read : 172

http://www.sermon66.com/news_view.html?s=index&no=251310&hd=1&s_id=&ss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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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1편 1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  나를 도울 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뿐입니다.

    사람은 서로 협력하며 살아야 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연약하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라 능력도 있으시지만, 사람의 형편을 너무나 잘 아시는 분입니다.

 

평범한 서민이나 지도급에 있는 사람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시므로 먼저 회개하고 겸손히 간절하고 진실한 자세로 무릎 꿇어야 합니다.

 

기억하실 것은, 내 사정을 주님께 아뢰기는 하지만, 내 계획과 내 방법대로 되기를 애원 할 것이 아니라, 위대하시고 전능하시며 세밀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하고 기다리는 자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더 온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도우십니다.

하나님 은혜로 삶의 승리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