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03 연세대 설립자 후손들 방한

행복을 나눕니다 2012. 7. 17. 06:33

 

 

 

 

 

 

연세대 설립자 후손들 방한

언더우드 선교사 후손들, 서울외국인학교 100주년 맞아


1일 연세대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한국명 원두우)의 3·4·5대 후손들이 연세대를 찾았다.


언더우드가(家) 후손들은 서울외국인학교 100주년 기념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선조가 건립한 연세대를 방문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3세 리처드 언더우드(원득한) 전 서울외국인학교 교장·4세 피터 언더우드(원한석)씨·5세 멜리사 언더우드씨를 비롯한 가족은 장갑영 연세대 총장과 오찬을 가진 뒤, 언더우드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후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한 뒤, 용산구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외국인학교 100주년 기념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딤후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한국의 현대교육은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 땅에 들어온 외국, 특히 미국 선교사들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書堂과 成均館에서 유교식 교육을 가르친 것으로 압니다.

현대의학을 비롯한 모든 신학문은 기독교 복음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때 연세대·이화여대·숭실대 등의 학교가 설립되어 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은 믿음으로 지식과 돈과 몸을 던져 한국을 위하여 예수님 이름으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국은 복을 받았고 그런 분을 조상으로 둔 후손들은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사랑하시어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하시고, 문명한 백성이 되도록 교육을 병행하게 하셨으며, 선교사들을 통하여 이 땅에 수많은 젊은이들과 뜻있는 사람들을 미국의 저명한 대학에서 장학금으로 공부하도록 주선했으며, 어떤 때는 귀국하면서 함께 나가 독지가들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시켜 일군 만들어 보냈습니다.


일본의 36년간 압제 속에서도 기독교 정신으로 순교하며 견디게 하셨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당시 쓰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기독교인들인데, 그 분들은 미국에서 공부한 유능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 기여한 인재들도 현대식 교육 덕택으로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교육이 없거나 인재를 발굴하지 않는 나라는 발전이 없는데 한국은 복 받은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