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 왜 합니까?
성경적 물질 관리를 위하여 1년에 몇 번합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는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를 1년에 몇 번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관리하도록 맡겨 놓으신 것인데 이 모든 것을 성경 적으로 관리하도록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헌금으로 하는 방법도 있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가 물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시는 복이 다르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이를 바르게 가르쳐야 할 책임이 목사에게 있습니다.
즉 십일조 헌금이나 감사헌금 기타 여러 가지 명목으로 헌금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돈이 필요하셔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순전히 성도들의 유익을 위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헌금은 얼마나 많은 액수를 하느냐가 중요 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바르게 정성을 다하여 진심으로 하느냐가 중요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설교자가 입만 열면 헌금이야기를 한다든가, 아니면 재산을 몽땅 하나님께 갔다 바쳐야 천국 간다던가하는 설교를 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경계 할 일입니다.
그러나 부흥회 같은 시간에 좀 지나치게 헌금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교인들을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모신 강사이시니.
강하게 한 번쯤 집고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혹시 귀하가 다니는 교회에서 너무 자주 헌금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험에 드시면 교회를 옮기십시오,
그렇지 않고 진실로 성도를 바르게 가르쳐서 성경 적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 인줄 믿으시면 겸손히 받아들여 기쁘게 순종하십시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즉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헌금이 필요하다면 이런 경우는 목적이 이루어지고 나면 헌금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나에게 특별한 복 받을 기회를 주셨구나 생각하고 형편대로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에 성전 건축에 참여 할 기회가 주어진 것은 복입니다.
나 같은 사람은 성전 건축에 참여 할 기회를 세 번이나 맞았는데 이런 기회는 복 된 기회였으며 후일 내가 헌금 한 액수보다 몇 배로 많이 채워 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헌금 할 기회가 있으면 인색해 하지 마시고 기쁘게 형편대로 참여하시면 좋습니다.
*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장7)